4월 9일에는 민주일반연맹 전국집중 '신라대 농성 연대투쟁'이 있었습니다.
신라대는 입학생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청소미화원을 갑작스럽게 해고하고 청소업무를 교직원과 교수에게
맡기겠다고 하는 등 비상식적인 해고 및 행정을 일삼고 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12시 해고자 복직 및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농성투쟁중인 국립해양박물관 중식선전전에 함께 한 뒤
신라대 결의대회와 학내 행진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한상균 권유하다 위원장(전 민주노총 위원장) 님께서도 함께 해 뜨거운 발언으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