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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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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19일, 공공연대노동조합 부산본부는 "탁상행정! 부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개입찰 실태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부산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 업무의 '공개 경쟁입찰'에 대한 실효성 의문 제기와 함께 일감 몰아주기 관행 중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의 업무상 문제 현안 해결!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처리 업무 직접 운영!을 촉구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침묵하지 말고, 탁상행정의 결과물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개 경쟁입찰 문제 해결하십시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더 나은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참고] 2022.12.19 KBS부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1 14:57 조회 148
     지난 12월 13일, 공공연대노동조합 대구본부 디지스트지회가 100일간의 강고한 투쟁 끝에 임단협 타결 등 투쟁 승리보고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디지스트 지회의 100일간의 투쟁은 BTL사업의 얽히고 섥힌 모순과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려내었으며, 노동자들의 뜨거운 연대로서 첫 투쟁을 승리로 쟁취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일하는 사람 모두가 노동자’, 라는 당연한 상식이 부정되고, 노동자들을 쥐어짜는 사업 방식이 원칙인 것 마냥 인정되어지는 부당한 현실. 그러나, 연대와 투쟁으로 결국엔 노동자들이 승리할 것이라는 희망을 현실로 만든 디지스트 투쟁.   공공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4:41 조회 219
   지난 12월 12일,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는 경기문화재단 노동자들의 임금차별 해소를 위하여 경기도 생활임금을 제대로 준수할 것과 명절휴가비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도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십시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말뿐인 정규직화’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며, 열악한 처우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4:15 조회 128
        지난 12월 8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잡월드 노동자 집단 해고 사태와 지자체의 무책임한 방관에 맞서고자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잡월드 공동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사측은 매년 반복되는 고용 불안의 몫을, 철저하게 기획된 구조조정과 정리해고의 파장을그저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으며, 운영 관리 책임의 의무가 있는 순천시는, 노관규 시장은 이를 방관한 채 노동자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사태 해결을 위한 면담을 요구함에도 무시로 일관하는 게 지자체의 소임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3:56 조회 404
12월 9일, 공공연대노동조합 대전본부는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조합원들과 함께, 대전광역시 내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민영화 추진 중단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대전광역시 부시장 면담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전광역시는 보육 대체교사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어긴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 내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올바른 운영과 대체교사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진행될거라 믿었던 면담은 끝내 진행되지 못하였고, 급기야 대전광역시는 경찰을 대동해 면담을 요청한 조합원들을 강제 연행하는 등 과잉진압을 일삼았습니다.   대전광역시는 갑작스레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민영화 추진과 대체교사의 집단 해고 위기를 안긴 것도 모자라,&…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3:27 조회 140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공공연대노동조합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은 물론 정부 부처별로 상이한 기준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무직 간의 차별을 해소하고,학교급식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산재없는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예산 편성을 국회에 촉구하고자 공공연대노동조합 이영훈 위원장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미향 위원장 공동으로 5일간의 단식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단식농성에 대하여 동조단식, 출퇴근-점심 선전전 등에 함께 연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공연대노조와 학비노조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이어나갈 투쟁으로, 우리의 의지를 국회에 전할 것입니다, 투쟁! ..[단식농성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0:45 조회 132
 12월 5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앞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공무직 부처별 차별과 열악한 처우의 개선 그리고 학교급식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 산재없는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예산을 편성할 것을 국회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 산입 개악으로 인해, 기본급이 오르더라도 실질 임금이 삭감되어 인상을 체감할 수 없는 수준에 불과한 임금을 받고 있고, 그마저도 정부 부처마다 기준이 상이하여 공무직 간의 차별을 불어오고 있는 공무직의 현 실태를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년째 학교급식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환기시설 설치에 대한 가이드라인 전면 보장과 정기적인 폐암 건강검진이 필요한 학교급식노동자들의 현 실태를 알리는 등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05 17:55 조회 141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복지수당 차별 철폐 예산 수립 촉구를 위한 100인 노숙농성에 함께 했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원상회복과 직무와 무관한 복지수당 차별 철폐,공무직위원회 상설화와 공무직 법제화로서 비정규직을 완전 철폐하자는 우리의 요구와 소원을 국회에 전하기 위해 기상 악화의 상황에서도 노숙 농성으로서 투쟁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말뿐이었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제는 공공부문부터 확실하게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합니다! 투쟁!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02 16:38 조회 112
 공공연대노동조합은 11월 29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윤석열 정부의 “돌봄민영화” 추진 발표에 이어, 정부에서 제출한 2023년 정부 예산안에서 각종 돌봄 예산을 실질적으로 삭감한 사실과 돌봄의 국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을 알려내고, 모든 돌봄 직종이 최저임금에 불과한 임금과 업무상 교통실비조차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부실한 복리후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이에 돌봄의 국가책임, 즉 돌봄 공공성 강화 예산을 확충하고,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예산을 확대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 촉구하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29 14:27 조회 166
    공공연대노동조합은 11월 28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빼앗긴 공무직 최저임금 원상회복과 처우개선 예산반영 촉구 공공연대노동조합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차별과 처우개선 권고에도 불구하고, 공무직 노동자들이 식비 등이 기본급에 산입되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을 받고 있고, 직무와 무관한 수당을 받지 못하는 등의 공무직 노동자를 향한 여전한 차별을 알려내고, 공무직 노동자를 향한 차별을 규탄하고, 공무원과의 복리후생 차별 철폐 예산을 수립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며, 아울러 공무직 노동자들의 유일한 의견 창구였던 공무직위원회가 오는 2023년 3월 폐지될 위…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28 15:23 조회 232
              공공연대노동조합은 11월 25일, <이대로 살 순 없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본 대회에 앞서,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사전 결의대회를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가열찬 결의로 총파업에 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전 결의대회의 시작은 힘찬 율동과 마음을 담은 노래로서, 이번 총파업 대회에 대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이영훈 위원장의 힘찬 모두발언으로 우리가 왜 이번 총파업 대회에 함께 하는지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뒤이어 권오석…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28 14:50 조회 454
 오늘 오전 8시, 국회 입구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이어서 오늘 오전 11시 국회 본청앞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향한 수당 차별을 즉각 철폐하고 복지수당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국회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최저임금 산입'과 같은 개악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수준의 기본급을 받고 있어 최소한의 생계를 꾸리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직을 향한 차별 등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에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이번 1인시위와 긴급 국회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삼아&nbs…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21 14:24 조회 223
[사진출처 1,2,3: 민주노총, 4: 공공연대노동조합]공공연대의 오늘은? : 빼앗긴 공무직 최저임금과 수당에 대한 차별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진행! 11월 15일 오후 1시,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월급과 수당 차별에 대하여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어서 민주노총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제도 개선 요구서한을 전달했습니다.우리 노조가 공무직 기본급과 수당 차별 문제 현안을 여당인 국민의 힘이 아닌 민주당에 촉구하는 이유는 첫 번째. 최저임금법 산입 개정의 주도를 민주당이 했기 때문이며, 두 번째. 2021년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인권위가 중앙행정기관 공무직에 대해 복리후생수당 차별을 개선하도록 권고하였으나 이를 임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16 10:02 조회 161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2022 전국노동자대회에 공공연대노동조합이 함께 했습니다! 2022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에 앞서,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사전 결의대회를 진행하여전국 각지에서 모인 조합원, 간부 여러분들과 함께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한 뜨거운 결의를 다시 한번 모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를 통해 민영화 중단! 자회사, 공무직 구조조정 중단! 직무성과급제 도입 중단!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주요 구호로 우리 노동조합의 요구를 다시 한번 되짚었습니다. 이후 본대회에서는 9만여 명이 함께 모여 윤석열정부에 맞서는 투쟁 요구와 현장 발언 등의 진행을 통해 총력을 다하는 투쟁의 결의를 모아…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14 14:00 조회 248
 지난 11월 8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 순천만국가정원지회는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인하여 조성된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그러나 순천만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광과는 달리, 상시적인 집단해고의 반복 등을 통하여 그 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고용불안을 안겨주는 등 명성과는 정반대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순천만국가정원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과 상시 집단해고를 일으키는 순천만국가정원의 관리감독 주체인 순천시의 실태조사와 책임 수용을 촉구하고자 순천만국가정원지회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그냥…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1-14 13:46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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